신한은행 새희망적금은 적용금리 6%(기본 4.5%, 우대금리 1.5%)의 고금리적금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소외계층과 연소득 1,5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대상이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입대상 확대는 새희망홀씨 등 대출상품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서민고객 지원범위를 자산형성 및 자활지원까지로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종합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서민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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