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송일국에 무릎 꿇은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휘재와 송일국이 다둥이 아빠들만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재운 뒤 송일국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쌍둥이를 넘어선 세 쌍둥이의 부모인 송일국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던 것.
이에 송일국은 아직 세 아이들을 재우지 못해 삼둥이와 소란스레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삼둥이의 나이가 서언 서준 쌍둥이보다 1살 많은 것과 그들의 나이 또한 송일국이 1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ADVERTISEMENT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우리 애들 1년 전보다 아이들이 더 착하고 말을 잘 듣는 것 같다. 우린 셋이라 답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정말 잘 봐주고 계셔서 제가 뭐라 불평을 할 수가 없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삼둥이를 도맡아 키우는 송일국을 보며 더 이상 이휘재가 쌍둥이를 돌보는 것에 불평불만을 할 수 없다며 불평을 늘어놨다.
ADVERTISEMENT
또 “일국이형도 그렇지만 형수님도 대단한 거지”라고 그들 부부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와 함께 하는 모습보면 진짜 대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체력 최고인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심지어 여유까지 느껴지던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만나면 아이가 무려 다섯 명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조만간 만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