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양극화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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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의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철상 회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회장은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이 같은 이념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신협 고유의 가치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1849년 독일에서 시작돼, 캐나다, 미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파된 150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세계신협협의회 산하에는 총 101개국 5만5952개 신협이 가입돼 있으며 조합원 수는 2억명, 총자산은 1조 6900억달러입니다.
지난달 26~31일 기간동안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49개국 1천845명의 각국 신협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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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상 회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회장은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이 같은 이념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신협 고유의 가치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1849년 독일에서 시작돼, 캐나다, 미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파된 150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세계신협협의회 산하에는 총 101개국 5만5952개 신협이 가입돼 있으며 조합원 수는 2억명, 총자산은 1조 6900억달러입니다.
지난달 26~31일 기간동안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49개국 1천845명의 각국 신협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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