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납치사건` 써니 "망설임 없이 태연 구하러 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가 과거 태연 납치 사건에 대해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써니의 팬은 "2,3년 전, 한 행사에서 무대를 하고 있는데 괴한이 태연의 팔을 잡고 끌어내린 사건이 있다. 써니가 태연이 끌려가는 걸 보고 바로 반응해서 구했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 몸이 잘 안 움직였다"며 "정말 놀라서 정신이 멍했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라고 회상했다.
송은이는 "당시 오정태가 태연을 구했다고 기사화되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써니의 팬은 "(단체 군무에서) 써니가 어깨에 손이 안 올라오니까 뒤를 돌아봤다. 써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태연을 구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써니는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끌고 가는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대답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성동일에 "동생이 죽였는데 엄마가 입 다물었다" 고백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몰래 설치한 CCTV 속 조인성보며 `흐뭇`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3` 션, "아내 정혜영과 한 번도 부부싸움 한 적 없어"
ㆍ최경환 노믹스 탄력‥경제법안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가 과거 태연 납치 사건에 대해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써니의 팬은 "2,3년 전, 한 행사에서 무대를 하고 있는데 괴한이 태연의 팔을 잡고 끌어내린 사건이 있다. 써니가 태연이 끌려가는 걸 보고 바로 반응해서 구했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 몸이 잘 안 움직였다"며 "정말 놀라서 정신이 멍했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라고 회상했다.
송은이는 "당시 오정태가 태연을 구했다고 기사화되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써니의 팬은 "(단체 군무에서) 써니가 어깨에 손이 안 올라오니까 뒤를 돌아봤다. 써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태연을 구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써니는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끌고 가는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대답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성동일에 "동생이 죽였는데 엄마가 입 다물었다" 고백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몰래 설치한 CCTV 속 조인성보며 `흐뭇`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3` 션, "아내 정혜영과 한 번도 부부싸움 한 적 없어"
ㆍ최경환 노믹스 탄력‥경제법안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