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사이다 세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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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임지은에게 사이다 세례를 받았다.
MBC`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소원역을 맡은 오지은이 진희역의 기태영에게 꼬리를 친다고 오해한 명희(임지은)가 소원의 머리에 사이다를 쏟아 부은 것.사이다 세례에 오지은은 얼굴과 옷, 타고 있던 스쿠터까지 흠뻑 사이다에 젖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소원의 시어머니 추자(이덕희)가 명희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누군데 남의 며느리를 쥐 잡듯이 잡아! 내 매운 손맛 한 번 봐라”라고 하며 명희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밀쳐버린 것.
이덕희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임지은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에 "지은씨 진짜 아플 것 같다", "머리채 많이 잡아 본 솜씨인 것 같다"며 촬영장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사이다에 젖은 오지은과 머리채 잡힌 임지은.배우들의 호연이 칭찬을 받는 대신 오지은과 임지은의 분장을 다시 손봐야 하는 헤어·메이크업 담당자와 코디네이터들은 더운 날씨 속에 계속 진땀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고.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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