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의 새로운 히든카드로 등극했다.





7월29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연기자 이시강과 가수 원준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날 방송은 예체능FC와 풍년FC의 첫 11 대 11 경기가 공개됐다.



경기에 앞서 예체능FC는 기존의 선수들과 함께 뛸 용병들이 투입됐다. 개그맨 양상국과 축구선수 출신 배우 이시강, 소년공화국의 원준이 용병으로 소개됐다.



세 명의 용병 중 이시강은 이기광 닮은꼴로 단연 눈에 띄었다. 윤두준은 “이시강은 심하게 선출이다”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시강은 대학 축구 선수 출신으로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배우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며 “이시강은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시강의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에 네티즌들은 “이시강, 처음보는데 훈남이다” “이시강, 저렇게 생겼는데 축구까지 잘하면 반칙아니냐” “이시강,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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