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두뇌한국(BK)21 플러스 사업’의 평가지표 개선을 논의하는 포럼을 다음달 14일까지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양대에서 열린 인문학 분야를 시작으로 공학, 융·복합, 농림수산해양, 사회과학, 자연과학, 의약학 순으로 모두 일곱 차례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포럼을 통해 8월 말까지 BK21 플러스 평가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