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패셔너블 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는 여배우 김성은이 비 오는 날 분위기 있는 우아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목)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테이스티로드♡ 비는 오지만 마음만은 행복하게^^ 오늘 하루도 홧팅합시다!! 젤리슈즈 신었으니 비와도 괜찮네~ 테로 촬영 전 비 오는 분위기에 취해 한 컷♡ 요즘 감성 돋는 성은이~~”란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심플한 슬리브리스와 스커트 차림에 생 머리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모습이었다. 여기에 비 오는 날 방수가 되는 젤리슈즈를 매치, 둥근 코와 리본 장식이 더해진 플랫 슈즈 스타일의 젤리 슈즈로 실용적이면서 여성스러움을 한껏 자랑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차별화된 장마 패션을 선보인 김성은에 대해 비 오는 날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했다는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넘 예뻐요”, “아기 엄마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 아닌가요, 너무 부러워요”, “마음도 예쁜 언니”, “신발 탐나네요”, “장마철 패션이 이렇게 세련될 수 있구나”, “역시 패션 센스 굿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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