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레드로버는 2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4% 늘어난 108억원, 영업이익은 48.5% 증가한 25억원, 당기순이익은 68.6%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3년 연간 총 순이익 22억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실적은 매출 263억원, 영업이익 48억원, 순이익 3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제작과 3D/4D/5D 특수영상관 사업의 수주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넛잡`의 글로벌 극장상영과 부가판권 매출이 상승을 견인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병언 지팡이 발견? 안경, 목뼈에 이어 끊임없는 논란! 도대체 왜?
ㆍ박지성 결혼식, `의리` 지킨 에브라, 배성재와 절친 인증샷 화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박지성-김민지 결혼식 사진 공개, 히딩크부터 에브라까지..굉장한 하객들
ㆍLTV·DTI 완화 내달 1일부터 적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