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가 이달 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CJ E&M 넷마블은 28일 본사에서 전(全)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영기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하는 퇴임식을 열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영기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을 결정했으며 당분간 건강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8월1일 신설법인 `CJ넷마블`을 출범합니다.

통합 법인 대표이사도 CJ넷마블 출범과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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