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보리 생산량은 13만712톤으로 전년보다 4만322톤(44.6%)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농협 계약단가 인상과 안정적인 계약재배 면적 등으로 재배면적이 늘었다"며 "생육기에 전반적인 기상이 양호하여 전체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늘의 경우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5만8천489톤(14.2%) 감소한 35만3천761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양파는 평년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재배면적이 늘어 전년보다 29만5천948톤(22.9%) 증가한 158만9천957톤 생산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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