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박민영의 최근 자신의 일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그는 파리 도착 후,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을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교체하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명소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파리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윙크하는 모습으로 파리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파리의 한 여름 밤을 환히 밝히는 에펠탑 근처 트로카데로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늦은 시간이지만 여전한 자체 발광 꿀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을 들고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박민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민영은 MBC `개과천선`을 마무리하고 예정돼 있던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연이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영, 완전 예쁘다" "박민영, 쉬고 있구나" "박민영, 파리 여행 재밌겠다" "박민영, 어딜가나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민영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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