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자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옛 환경청(현 환경부)에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경제기획원에서 경력을 키웠으며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기재부 1차관에는 주형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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