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이 임신했다.



7월 22일 강성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반가운 소식에 팬들 역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강성연, 임신 축하드립니다” “강성연, 아이도 정말 예쁠 거 같아” “강성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데 아이도 재능이 많을 거 같아” “아빠 닮아도 좋고 엄마 닮아도 좋고” “강성연, 얼마나 기쁠까” “딸일지 아들일지 궁금해”등의 의견을 보였다.



강성연은 2년 만에 찾아온 아기 소식에 크게 기뻐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강성연이 MC로 활동하던 케이블 TV 올리브 `푸드 에세이` 촬영차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



강성연 김가온은 지난 해 1월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스레이스홀에서 화촉을 올렸다. 감가온은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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