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성연, 결혼 2년 만에 임신 "현재 11주차, 라디오 하차 계획無"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강성연(38)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강성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강성연이 결혼 2년 반 만에 임신했다. 현재 11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예비 부모가 됐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정일은 2월 초이며 현재 진행중인 EBS 라디오에서 `시(詩) 콘서트`의 하차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초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당시 강성연은 MC를 맡고있던 프로그램인 올리브 `푸드에세이`의 촬영 차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재즈 뮤지션인 형부와 함께 연주를 하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만나 인연을 맺어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NYU)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친 뒤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연 임신, 완전 축하합니다" "강성연 임신, 역시 사람은 만난 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야" "강성연 임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라요!" "강성연 임신, 태교 잘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윤성 집 공개, 고급 호텔 같은 깔끔하고 럭셔리함 `감탄`
    ㆍ이윤성 집공개, 집이야 저택이야? 초호화 별장 연상 `부러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수혁-이하나 포옹에 망연자실 “나랑 얘기 좀 해요”
    ㆍ최경환 "기업들, 투자와 일자리 창출 힘써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