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경영권 분쟁 소식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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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160원(11.51%) 급등한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 소액주주들은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주주제안 비상근 감사의 중도퇴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원양자원은 유민규 외 64인이 제기한 경영권 분쟁 소송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됐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사에서 아직 소장을 송달받지 못했고 신청인이 보낸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서 등을 임시보관 중인 상태"라며 "소장 수령 후 대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160원(11.51%) 급등한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 소액주주들은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주주제안 비상근 감사의 중도퇴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원양자원은 유민규 외 64인이 제기한 경영권 분쟁 소송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됐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사에서 아직 소장을 송달받지 못했고 신청인이 보낸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서 등을 임시보관 중인 상태"라며 "소장 수령 후 대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