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으로 4억5000만원 수익 인증"…'12만전자'에 김구라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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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한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로 4억5507만원을 번 계좌 인증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국장 포트폴리오 삼성전자 100%"라고 했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수익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삼성전자 3500주를 보유하고 있고 매입 평균단가는 2만5715원인 계좌 화면 인증샷이 있었다. 매입금액은 9000만원가량, 평가 금액은 3억2965만원이다. 수익률은 366.26%다.
삼성전자는 전날 전날보다 8600원(7.17%) 상승한 12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12만9600만원까지 오르면서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김구라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100%가 넘는다고 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4만5000원이라고 공개했다. 현재 기준으로 수익률은 185.6%다. 김구라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 저격수'로 불리던 박용진 전 의원도 수익률을 인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박 전 의원은 "삼전이 드디어 10만전자가 됐다"며 "삼성 오너 일가의 반칙과 불법을 비판하면서도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산 지 꼭 1년 만에 이룬 결과"라고 적었다. 그가 매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현재 약 115.2%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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