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지난 1일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우리가족건강보험`이 독창성을 인정 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유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고액보장을 할 수 있도록 선진적인 기법의 위험률을 산출했다는 점과 퇴행성· 만성질환에 대해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는 점, 무사고시 갱신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는 점입니다.



`우리가족건강보험`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질병의 심도를 고려한 위험률 산출을 통해 각 1억씩 최대 3억을 보장합니다.

또한,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그 외 중증근무력증까지 퇴행성질환에 대해 보장하는 4대 퇴행성 희귀질환진단비를 내놨으며, 만성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진단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이 상품은 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료 할인으로 돌려주는 무사고할인제도를 도입해 10년만기 자동갱신 특별약관에서 보험사고 없이 갱신되는 경우 다음 갱신시에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줍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많이 발병하는 질병에 대비함으로써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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