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지갑을 목에 걸었다.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최자에게 "지갑은 잘 챙겼냐"고 물었고 최자는 "지금 전 국민에게 혼나고 있는 중이다"라며 머쓱해했다.



유희열은 "그런 최자씨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목걸이 지갑인 키티 지갑을 그의 목에 걸어줬다. 이에 객석은 환호했고 최자는 난감해했다. 최자는 "안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며 센스있게 받아쳤다.



이후 최자는 최근 근황에 대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많이 겪었다"고 짤막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나희, 여배우 같은 어머니 미모 공개 ‘우월한 유전자’
ㆍ‘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관련 악플에 상처 받아, 가슴 성형 고민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조성모 아내 구민지, 예쁘다 했더니 역시나 `탤런트 출신`…god뮤비에도?
ㆍ박 대통령 "경제, 중심·방향 잡아야 하는 기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