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사내유보금 과세, 세수목적 아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기업의 과도한 사내유보금 문제와 관련해 과다한 부분이 시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를 설계중에 있지만 세수 확보 목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의 사내유보금 대책을 묻는 질문에 "세수 목적으로 하는 차원보다도 시장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설계중에 있다"며 "다음주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하며 윤곽을 밝히고 만약 세법 개정이 필요하면 세법개정안에 반영해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다양한 방향의 제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세수가 목적은 아니다"며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과다한 유보금이 시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준에서 제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나희, 여배우 같은 어머니 미모 공개 ‘우월한 유전자’
ㆍ‘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관련 악플에 상처 받아, 가슴 성형 고민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썰전` 강용석,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입건유예? 검찰이 봐준 것"
ㆍ박 대통령 "경제, 중심·방향 잡아야 하는 기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경환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의 사내유보금 대책을 묻는 질문에 "세수 목적으로 하는 차원보다도 시장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설계중에 있다"며 "다음주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하며 윤곽을 밝히고 만약 세법 개정이 필요하면 세법개정안에 반영해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다양한 방향의 제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세수가 목적은 아니다"며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과다한 유보금이 시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준에서 제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나희, 여배우 같은 어머니 미모 공개 ‘우월한 유전자’
ㆍ‘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관련 악플에 상처 받아, 가슴 성형 고민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썰전` 강용석,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입건유예? 검찰이 봐준 것"
ㆍ박 대통령 "경제, 중심·방향 잡아야 하는 기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