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쇼미더머니3` 3회에서 3차 오디션으로 1:1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타래와 김효은이 맞붙었고 비트를 타고 랩을 하던 중 김효은은 가사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자 타래는 황당해했고 타블로가 심사평을 이어나가던 도중 밖으로 나가는 돌발 행동을 했다.
밖으로 나온 타래는 "가사 까먹은 사람한테 내가 왜 떨어졌을까. 이게 말이 되나. 잘 먹고 잘 사세요"라고 소리친 뒤 떠났다.
이후 타블로를 비롯한 심사위원들 역시 황당해했다. 스윙스는 "랩이나 잘하세요"라고 맞불을 놓았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사진 화제··"역시 우월한 유전자였군"
ㆍ전라도 광주 광산구 고실마을 부근 헬기 추락 "인명 피해는?" 목격자들 `쾅` 하는 굉음과 함께…`무슨 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연예인 시켜줄게" 1억 챙긴 신정환 피소 `충격`··어떤 프로그램?
ㆍ최경환 "추경 이상으로 재정보강‥하반기 경기 대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