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이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99년 무서운 비디오로 출발하며 오랜 시간 공포영화 대명사로 자리매김 해온 ‘주온’의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 ‘주온: 끝의 시작’이 개봉을 확정했다. 당초 개봉 예정일 보다한 주 뒤인 7월 16일 개봉이다.



이에 7월 16일로 개봉이 변경돈 까닭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주온: 끝의 시작’은 속편보다는 리부트에 가깝기에 ‘주온’의 탄생 내용이 달라졌다는 게 이유.



한편 주온의 줄거리는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



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정작 ‘토시오’의 엄마 ‘가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섬뜩한 공포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서둘러 그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유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영화 ‘주온’ 개봉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온’ 개봉, 드디어 하는구나”, “‘주온’ 시리즈 대체 언제까지 나오나”, “‘주온’ 개봉 기다렸어요”, “‘주온’ 개봉 파이팅”, “‘주온’ 시리즈 좋다”, “‘주온’ 개봉, 올해 공포영화가 별로 없어서 기대됨”, “‘주온’ 개봉 포스터부터 무섭네”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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