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030원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오른 1,032.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책 기대감에 역외 매수가 집중됐다"며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나타나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역대급 미모`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누구?··이대 다니는 모델 몸매?
ㆍ‘매직아이’ 홍진경, 남편에 ‘한번만 살아보자’ 설득 후 겨우 결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미스코리아 신수민도 역대급 `선` 아찔한 모델 몸매··"예년 같았으면 진인데"
ㆍ경기부양 방향에 동의...세밀한 대책 주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