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적동분교를 찾아 금융경제교실을 열었습니다.



적동분교는 현재 전교생이 9명에 불과한 작은 분교로, 지난 2011년 KB투자증권이 도서관을 조성해 준 `무지개 교실`로 인연을 맺은 곳입니다.



이날 진행된 수업에는 KB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론과 게임을 곁들인 금융수업을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습니다.



KB투자증권 직원들은 또한 경제금융교실과 함께 복도 벽화 스티커를 부착하고 미니 운동회를 여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KB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적동분교를 비롯해 무지개교실 활동을 시행한 분교 네 곳과 인연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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