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맞아 바다 전망과 함께 최고급 서비스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마련

파크 하얏트 부산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부산 해운대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여행객을 위한 ‘서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아늑하고 럭셔리한 객실에서 즐기는 휴식과 여유로운 조식으로 구성된다. 무더위를 잊게해줄 파크 하얏트 부산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선데가 제공된다. 사과 크럼블, 쿠키 앤 크림, 파인애플과 패션 프루트, 베리와 초콜릿 등 4가지 메뉴 중 선택해 가족, 친구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다.

외부 자연을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전면 유리창을 통해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최고급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요일, 공휴일 및 29일부터 8월 1일, 8월 8일은 제외된다. 이 패키지는 2인 조식 포함 33만4000원부터 제공된다.예약 및 문의는 051-990-1237.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