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오디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이날 콘서트장은 하늘색 풍선이 장관을 이루며 지오디의 컴백을 환영했다. 지오디는 팬들에게 `미운 오리 새끼`와 `하늘색 약속`을 비롯한 인기 곡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계상은 자기 소개하던 중 "god에서 뇌수막염을 맡고 있는 윤계상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 직전 뇌수막염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



더불어 지오디 멤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재미있게 활동할 테니까 마음열고 더 즐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명보 b급 발언, 이과수 폭포 거짓말까지..누리꾼 분노
ㆍgod 윤계상 "다시 헤어지는 일 불가능해" 영원한 완전체 약속, 팬들 `감동 물결` (연예가중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로또606회당첨번호 `1, 5, 6, 14, 20, 39` 1등 8명 각 13억 "배출 명당은?"
ㆍ외환위기 후 기업소득 증가율, 가계의 2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