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선글라스 낀 채 10년 차 영화배우 빙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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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10년 차 배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마지막 회는 미스터리한 공포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여배우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용의자로 변신한 여섯 명의 출연진 방송인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 가수 NS윤지, 형사 임문규는 진범을 찾아 누적 현상금 340만 원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각각 출연진들은 살해된 여배우 주연의 영화 `핏빛 밀회`와 관련된 용의자 역할을 맡았다. 전현무는 남자 주연배우 전스타, 강민혁은 영화감독 민감독, NS윤지는 조연배우 윤조연, 박지윤은 살해된 여배우의 소속사 사장 박엔터, 강용석은 영화 제작사 대표 강제작, 홍진호는 영화 소품 담당 홍소품으로 분해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특히 데뷔 10년 차 배우 전스타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이 진짜 톱스타가 된 것 마냥 리에티 선글라스를 끼고 시종일관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지윤은 "그 안경 좀 벗어주실래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장 검증에 나선 전현무 역시 "왜 이리 어두운가 했더니 이걸 쓰고 있어서 그랬구나!"라며 황급히 리에티 선글라스를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사진=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 리에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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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뷔 10년 차 배우 전스타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이 진짜 톱스타가 된 것 마냥 리에티 선글라스를 끼고 시종일관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지윤은 "그 안경 좀 벗어주실래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장 검증에 나선 전현무 역시 "왜 이리 어두운가 했더니 이걸 쓰고 있어서 그랬구나!"라며 황급히 리에티 선글라스를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사진=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 리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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