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 도그 브리더(애견 조련사)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인정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구지성과 A씨는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도그 브리더(Dog breeder, 애견 사육 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A씨는 애견에 관심이 많은 구지성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그 브리더란 견종을 유지 보존하고 각종 견종 대회에 출전하는 개들을 특별히 관리하는 직종이다.

한편 구지성은 친구 권유로 모터쇼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 계기를 통해 2006년 레이싱 모델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0년 SBS 드라마 ‘대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도그 브리더 구지성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열애, 도그 브리더 래퍼인줄 알았다" "구지성 열애, 도그 브리더 무슨 그룹 이름 같아" "구지성 열애,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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