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강지환과 필리핀 여성의 동침이 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강지환 측이 이를 적극 부인하며 해명했다.



강지환 측에 따르면 강지환과 셀카를 찍은 이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아내다. 이 가이드는 강지환의의 필리핀 내 일정을 함께 하며 현지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 또한 강지환이 만든 스태프들과의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고.



그러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침대인 데다가, 남자 연예인들이 종종 비슷한 사건을 겪어왔다는 점에서 강지환에 대한 의혹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상태. 반면 강지환과 필리핀 여성 둘다 옷을 입고 있다는 점에서 큰 물의를 일으킬 만한 스캔들은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



강지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환 사실이 아니면 불쌍하다”, “강지환이 아니라는데 믿어주자”, “필리핀 여자 대담하네 강지환을 상대로”, “강지환이 피해볼까 무섭네” 등 반응과 “강지환만 믿을 수는 없을 듯”, “강지환 제대로 걸렸네”, “강지환 사실이라면 실망스럽다”, “강지환 제대로된 해명을 해라”, “강지환 사생활 관리하세요” 등 반응으로 옹호와 비난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편, 관련해 강지환 측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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