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사춘기 딸 유채원 독설에 눈물 글썽 `너무 몰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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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의 독설에 눈물을 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연로한 부모님을 실버타운에 모시는 것은 불효다 VS 불효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스타 부모와 자녀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서 MC 강용석은 변정수의 딸 유채원에게 "결혼한 후 엄마와 같이 살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채원양은 "엄마와 같이 살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채원 양은 "지금도 아침부터 밤까지 마주치는 일이 많아서 많이 싸우고 부딪히는 거 같은데, 결혼하고서까지 부딪힐 생각을 하니 두렵다"라며, "엄마와 나는 항상 의견이 다르다. 나중에도 의견 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 않아서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딸의 말에 깜짝 놀란 변정수는 금새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는 "지금 너무 서운하고 슬프다. 원래 시크했는데 아이를 낳고 가족애가 생긴 후 많이 약해졌다"며, "딸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 울먹여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와 그의 사춘기 딸의 공방전은 7월8일 오후 11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서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 딸 유채원, 그래도 엄마한테 너무 그러지마" "변정수 딸 유채원, 나중에 후회한다 너" "변정수 딸 유채원, 사춘기때는 어쩔 수 없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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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원 양은 "지금도 아침부터 밤까지 마주치는 일이 많아서 많이 싸우고 부딪히는 거 같은데, 결혼하고서까지 부딪힐 생각을 하니 두렵다"라며, "엄마와 나는 항상 의견이 다르다. 나중에도 의견 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 않아서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딸의 말에 깜짝 놀란 변정수는 금새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는 "지금 너무 서운하고 슬프다. 원래 시크했는데 아이를 낳고 가족애가 생긴 후 많이 약해졌다"며, "딸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 울먹여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와 그의 사춘기 딸의 공방전은 7월8일 오후 11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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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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