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 황선홍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황현진은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멤버로, 이겨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예아는 8인조 걸그룹으로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해 제작한 신인 그룹이며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황현진은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추었다. 재킷 사진에서 황현진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황현진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치른 황현진은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두루 갖춘 뛰어난 멤버다.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황현진과 예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이겨 걸그룹이라니 대박이네" 황선홍 딸 황현진 이겨 실력 궁금하다" "황선홍 딸 황현진 이겨 와우! 걸그룹? 대박이네" "황선홍 딸 황현진 이겨 실력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키로이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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