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봉한 `신의 한 수`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4일 만인 6일 `신의 한수`는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앞으로 그 기세가 더욱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의 한 수`는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복역을 한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바둑 선수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과 이범수를 비롯해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100만, 잘됐다!" "`신의 한 수` 100만, 주말에 보려다가 못봤는데" "`신의 한 수` 100만, 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나온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의 한 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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