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과 음료를 만드는 업체인 노바렉스가 코스닥 시장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노바렉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노바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87억 2200만 원, 순이익은 31억 6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7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회사는 총 11개사로,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4곳을 포함해 23개사입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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