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실적부진 주가에 반영…신소재 효과 기대"-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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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7일 KH바텍에 대해 실적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앞으로 신소재 효과가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2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출시로 KH바텍의 하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KH바텍의 새로운 경쟁력은 신제품 개발 능력"이라며 "올해에는 새로운 금형 제품으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전에는 주로 Mg(마그네슘)을 소재로 사용했으나 신제품은 Al(알루미늄)으로 전환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모듈화 작업이 증가하면서 ASP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실적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H바텍의 2014년 매출액은 2013년 대비 20.4% 감소한 6562억원으로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출시로 KH바텍의 하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KH바텍의 새로운 경쟁력은 신제품 개발 능력"이라며 "올해에는 새로운 금형 제품으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전에는 주로 Mg(마그네슘)을 소재로 사용했으나 신제품은 Al(알루미늄)으로 전환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모듈화 작업이 증가하면서 ASP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실적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H바텍의 2014년 매출액은 2013년 대비 20.4% 감소한 6562억원으로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