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24회, 닫혀버린 서하준 마음의 문을 열 열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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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24회에서 서하준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모습이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24회에서 김태양(서하준)은 강민자(서우림)의 행동을 최동준(길용우)에 사과받고, 최유리(임세미)의 긴 기다림에도 변치 않았다.
‘사랑만 할래’ 23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은 강민자에게 따귀를 맞은 뒤 최유리를 외면했고, 그 이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과 최유리는 여전히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유리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김태양 때문에 술을 마시고 넋이 나간 채 시간을 보내던 중, 이영란(이응경)에게 강민자와의 사건을 털어놓았다.
최동준은 강민자 대신 김태양에게 사과를 했고, 최유리는 병원 뒤뜰에서 김태양을 기다렸다. 수술이 끝난 뒤 김태양은 기다린다는 최유리의 문자 메시지를 보았지만 그녀를 만나러 나가지는 않았다.
어둑해질 무렵, 김태양은 밖으로 나갔고 최유리는 그 시간까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유리는 설움 가득한 눈으로 김태양을 바라봤고, 김태양은 힘겨워 했던 시간과 다르게 덤덤한 얼굴로 최유리를 바라봤다.
반면, 김샛별(남보라)이 가사 도우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재민(이규한)은 괴로워하며 고민에 빠졌다. 가사 도우미를 사랑할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고민이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김샛별은 데이트 장소에서 그를 기다렸다가 바람을 맞았다.
김우주(윤종훈)는 고민 끝에 결혼하지 않겠다 결심했고, 이를 홍미래(김예원)에게 통보했다. 홍미래는 누구 맘대로 그러냐고 따진 뒤, 집으로 돌아가 임신이 잘되는 요가를 했다. 홍미래와 연락이 닿지 않자 김우주는 진짜 임신을 하게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사랑만 할래’ 25회 예고편에서는 가지고 놀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는 김샛별과 자신의 회사에 오라는 최재민, 김태양에게 병원을 물려줄 거냐고 묻는 최유빈(이현욱), “좋아하지 않는 여자한테... 내가 무슨 얘기까지 했죠?”라고 묻는 김태양과 뒤돌아서 가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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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23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은 강민자에게 따귀를 맞은 뒤 최유리를 외면했고, 그 이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과 최유리는 여전히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유리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김태양 때문에 술을 마시고 넋이 나간 채 시간을 보내던 중, 이영란(이응경)에게 강민자와의 사건을 털어놓았다.
최동준은 강민자 대신 김태양에게 사과를 했고, 최유리는 병원 뒤뜰에서 김태양을 기다렸다. 수술이 끝난 뒤 김태양은 기다린다는 최유리의 문자 메시지를 보았지만 그녀를 만나러 나가지는 않았다.
어둑해질 무렵, 김태양은 밖으로 나갔고 최유리는 그 시간까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유리는 설움 가득한 눈으로 김태양을 바라봤고, 김태양은 힘겨워 했던 시간과 다르게 덤덤한 얼굴로 최유리를 바라봤다.
반면, 김샛별(남보라)이 가사 도우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재민(이규한)은 괴로워하며 고민에 빠졌다. 가사 도우미를 사랑할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고민이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김샛별은 데이트 장소에서 그를 기다렸다가 바람을 맞았다.
김우주(윤종훈)는 고민 끝에 결혼하지 않겠다 결심했고, 이를 홍미래(김예원)에게 통보했다. 홍미래는 누구 맘대로 그러냐고 따진 뒤, 집으로 돌아가 임신이 잘되는 요가를 했다. 홍미래와 연락이 닿지 않자 김우주는 진짜 임신을 하게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사랑만 할래’ 25회 예고편에서는 가지고 놀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는 김샛별과 자신의 회사에 오라는 최재민, 김태양에게 병원을 물려줄 거냐고 묻는 최유빈(이현욱), “좋아하지 않는 여자한테... 내가 무슨 얘기까지 했죠?”라고 묻는 김태양과 뒤돌아서 가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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