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이미, 산이에 욕설 섞은 랩 선보여 ‘눈길’
[연예팀] ‘쇼미더머니3’ 래퍼 타이미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7월4일 타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3’ 첫 방송과 함께 타이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타이미는 심사위원인 래퍼 산이 앞에서 자신 있는 태도로 욕설을 섞은 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미는 “여자라고 해서 부당한 대우 없이 남자들과 동등한 라인에 서서 충분히 잘 해낼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당당히 1차에 합격했다.

또한 2009년부터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속사포 래퍼로 활동했다. 이후 타이미로 활동명을 바꾼후 2013년 힙합신을 강타했던 컨트롤 비트 대란에 참여했던 유일한 여
성 래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앞으로 기대된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흥미진진한데” “‘쇼미더머니3’ 타이미, 어디까지 진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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