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전과 다른 안건‥열심히 소명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3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되는 제재심의위원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열심히 소명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두 번째 소명 기회를 갖게 된 이 행장은 소명 내용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 안건은 전과 다르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미리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장은 지난 달 28일 열린 제심위에서 소명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다 마치지 못하고 오늘 소명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심위 결과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이 행장은 "그건 제가 언급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이 행장은 도쿄지점 불법대출과 90억원 규모의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건, 주 전산시스템을 둘러싼 내부갈등 문제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사전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파니, "써니와 어릴때는 많이 싸워. 속상해서 울기도"
ㆍ정다빈,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시간 검색어 캡처 `근황 공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홍진경, 올 초 투병 사실 고백 "가발쓰고 활동해야…"
ㆍ시진핑 방한‥한중 정상회담 시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두 번째 소명 기회를 갖게 된 이 행장은 소명 내용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 안건은 전과 다르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미리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장은 지난 달 28일 열린 제심위에서 소명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다 마치지 못하고 오늘 소명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심위 결과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이 행장은 "그건 제가 언급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이 행장은 도쿄지점 불법대출과 90억원 규모의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건, 주 전산시스템을 둘러싼 내부갈등 문제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사전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파니, "써니와 어릴때는 많이 싸워. 속상해서 울기도"
ㆍ정다빈,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시간 검색어 캡처 `근황 공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홍진경, 올 초 투병 사실 고백 "가발쓰고 활동해야…"
ㆍ시진핑 방한‥한중 정상회담 시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