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 및 동체 제조업체 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특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아스트는 3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항공기 부품 제조 및 동체 조립기술에 대한 기술성 특례 심사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요건을 충족하는 A등급을 획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평가서에서 "아스트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은 다양한 항공기 부품 제조기술과 동체 조립기술로서 상당한 기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에 해당되며, 보잉(Boeing) 등 대형 항공기 제조에 적용하고 있고 신청 기술을 통한 기술 제품이 이미 시장에 진입해 판매되고 있는 상태로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스트는 오는 8월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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