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984억 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 추정치 933억 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로 판단된다"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과 기타 상사부문 실적도 기존 추정치를 넘어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배당성향을 기존 25.8%에서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도 밝혔다"며 "최근 배당수익률이 1% 수준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배당 상향은 실적개선과 함께 좋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그는 "석유개발(E&P) 사업의 안정성과 포스코와 시너지를 본격화할 상사부문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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