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1일 방송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영지가 카라의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영지는 기존 카라의 소속사 DSP의 연습생으로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채원, 소진, 소민과 경합을 벌여왔다.



이날 최종 결과를 앞두고 열린 생방송 경연에서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최종 4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지는 카라의 최종 멤버로 발탁 됐다.



이에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너무나 기쁘다. 카라의 새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카라의 멤버가 된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카라가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새 맴버 영지, 완전 축하해요" "카라 새 맴버 영지,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카라 새 맴버 영지, 예쁘던데 잘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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