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천수가 `예체능` 팀 멤버들에게 특훈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 멤버들은 이천수의 공격 특훈을 받았다. 특히 이천수에게 왼발로 공을 차는 비결을 배우 윤두준은 "왼발로 이렇게 슛을 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이규혁은 계속 공을 차는 세기와 방향을 조절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에 이천수는 이규혁에게 조언을 건네며 차근차근 방법을 일러줬다. 결국 이천수의 특훈에 이규혁은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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