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2만 8천가구를 공급한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LH는 하반기에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총 2만7천97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유형별로는 공공분양이 전국 15개 사업장 1만 1,476가구, 공공임대 전국 9개 사업장 6,093가구, 국민임대 전국 11개 사업장 1만 214가구, 영구임대 전국 1개 사업장 189가구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개 사업장에서 1만 3,032가구, 인천 1개 사업장에서 742가구, 지방 19개 사업장에서 1만 4,198가구로 전국 공급물량 중 수도권이 49.24%, 지방이 50.76%를 차지한다.



수도권 사업장의 경우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유망 택지지구 물량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방은 세종시, 강원 원주혁신도시, 충북 혁신도시, 전북 혁신도시 등 공공기관이 대규모로 이전하는 지역의 공급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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