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6월 28일 중증장애인들의 안전한 보장구 사용을 위해 보장구 경정비 및 세척 지원을 실시했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치한 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휠체어 유지 보수에 관한 복지서비스가 미흡해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보장구 직접서비스는 평소 장애인들의 욕구가 높은 부분이기도 하다.



복지관과 벽산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에서 경정비 및 세척장비를 지원받아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30여명에게 노후된 휠체어 경정비 및 타이어교체, 세척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안전수칙 미비로 응급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한 만큼 휠체어 운행 시 안전수칙 요령을 전달하고 안전운행 서약을 받는 등 전동휠체어 사용에 대한 인식제고도 실시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명보호 "한국축구는 죽었다" 엿 세례…정성룡 트위터 `논란`
ㆍ‘안녕하세요’ 거식증 여동생, 목표체중 ‘29kg’ 다이어트 집착에 6개월간 밥 안 먹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로포즈 후 달달한 키스…당시 현장보니 `감동`
ㆍ6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7%↑‥상승세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