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정망 확충을 위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 다음 달부터 업무대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8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중기중앙회 이운형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미용사회중앙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50만명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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