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각) 수아레스는 개인 비행기를 타고 금요일 새벽에 우루과이로 귀국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공항에는 1000명의 시민이 수아레스를 기다렸으며 호세 무히카 대통령(79)도 몬테비데오 공항을 찾아 수아레스를 격려할 예정이었지만 수아레스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고국에 도착한 수아레스는 곧바로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핵이빨 사건` 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수아레스에게 국제대회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현역 정지, 1억 1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참으로 불쌍하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우루과이 탈락할 것 같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당분간 근신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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