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완선이 나이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아이콘’ 김완선이 출연해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고백했다.





이날 김완선은 집을 찾은 제작진에게 세수도 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특히 김완선은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요가학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선 김완선은 “난 게으른 편이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잘 안 했더니 나이가 든 후 몸이 안 좋아지더라. 운동 안 할 수 없는 상태다”며 “요가를 시작한 지는 5일 째다. 일주일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완선은 “최근 주름살이 늘었다. 당연히 나이를 먹으면 변하기는 하는데 받아들이려고 한다”며 “집에 있을 때는 전혀 못 느끼지만 방송 화면에 나갈 때 ‘좀 다르구나. 서럽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완선, 뭔가 재미있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 솔직한 심정이 느껴진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 앞으로의 활약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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