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 참가한 미국 상선 `레인 빅토리호`를 인수하기 위한 레인 빅토리 한국지사가 6ㆍ25전쟁 64주년을 맞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빅토리호는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란민 10만명을 흥남항에서 장승포항으로 실어나르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레인 빅토리 한국지사는 이르면 내년 3월 빅토리호가 흥남철수작전이 이뤄진 지 60여년 만에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흥남철수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거제시는 빅토리호가 입항하면 장승포항에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모친 패소` 딸 돈은 내 돈 우기더니··출산 장윤정 `당혹`
ㆍ`임 병장 메모` 비공개 내용 뭐길래?··"특정인 가혹행위 거론 안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인터뷰 "후반 실점은 내 실수" 눈물
ㆍ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달 3~4일 첫 방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