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내일 GOP 총기사고 긴급 현안 질의
국방위는 국방장관을 겸하고 있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고 경위와 대응 체계의 미흡 여부 등에 대한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국방위는 또 이날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연장요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으나 원구성이 지연되면서 제1차 마감시한(24일)을 넘겼다.
한편, 국방위는 이날 새누리당 김성찬,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을 양당 간사로 선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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