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격차가 1억 9,655만원으로 2004년 이후 10년만에 2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 2,492만원, 매매가격은 5억 2,147만원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가치하락에 따라 매매시장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사이 상대적으로 안정자산으로 여겨지는 전세시장에 수요자들이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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