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 아들, 유병언 동생 유병호와 동거…무슨 사이?
[라이프팀] 수영선수 조오련의 아들과 유병언 동생 유병호가 동거하던 사실이 밝혀졌다.

6월23일 검찰은 유병호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 유병호씨는 수영선수 故조오련과 의형제 관계를 맺었으며 자택에는 지난해 9월부터 조오련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병호는 JYP 대표 박진영의 장인이자 유병언씨의 동생이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대구 수성구의 유병호씨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 유병호씨의 휴대전화 등도 압수했다. 체포 당시 유병호씨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병호씨가 유병언 일가의 계열사 ‘사이소’의 감사로 재직하며, 컨설팅비용과 사진작품 구매 등을 통해 유씨 일가에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몰아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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